[이세인 기자] F/W 시즌, 빛나는 여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방법으로 시퀸 원피스를 선택했다. 배우 이연희, 한채영 모두 시퀸 장식이 화려한 원피스로 더욱 화려하게 나타난 것.
배우 이연희는 영화 ‘결혼전야’ VIP 시사회에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실버 스팽글 원피스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둥근 칼라와 블랙 리본 디테일이 귀여움을 더하며 소재의 화려함과 디자인의 디테일이 적절하게 조화된 스타일링이라는 평이다.
출산 후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연일 ‘한채영 제작 발표회’로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배우 한 채영은 골드 스팽글 원피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다른 디테일이 가미되지 않았지만 레더 벨트로 보디라인을 보정해 주는 효과로 더욱 슬림해 보였다.
다가오는 12월, 연말 파티, 송년회 등 유난히도 행사가 많은 달이다. 이연희, 한채영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자.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시퀸 원피스로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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