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김강유 기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 이종석이 국내 대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종석은 11월25일 시작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는 일반인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캠페인으로, 이번 시즌3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작품 500점의 해설이 담긴 오디오북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
이번 시즌3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종석은 캠페인에 직접 참가해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하는 것은 물론 참여방법 안내를 위한 홍보 음성 녹음 및 영상 제작에도 참여했다. 향후 캠페인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니외홍보부 김지은 부장은 “이종석 씨의 착한 이미지와 중저음 톤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가 이번 프로젝트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지난 시즌 1, 2를 통해 총 11만 명 이상이 참여한 국내 대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인 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종석 목소리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이종석 목소리기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목소리 기부, 드라마 내레이션 할 때 목소리 좋았는데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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