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월15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드니”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시드니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수묵화가 그려진 한복 치마에 분홍색 셔츠가 매치된 이색 의상으로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는 여전하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에 개량한복 의상이라니. 개념있다”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시드니 전역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돼 호주에 머물렀다. 특히 세계적인 영화배우 강수연과 2013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 설 때 미스지 컬렉션의 대표이자 국내 톱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의 작품인 청록색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출처: 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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