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코스모프로프’ 제논의 에델르 부스 안 심현경 “다 갖고 싶어요!”

입력 2013-11-21 10:20  


[정영란 기자]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마련된 제논의 에델르 부스에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심현경(활동명: Haley Shim)이 방문했다.

세계 4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 통한다.

2013년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44개국 2,000여개의 뷰티 관련 업체가 참가했으며 6만 여명의 바이어와 5만7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에서는 한류붐에서 이어진 ‘K-뷰티’ 열풍이 돋보였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340개의 한국 브랜드 중에서도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제논의 에델르 부스는 단연 돋보였다. 에델르 부스 벽면을 가득 메운 화려한 네일 용품들과 아이래쉬, 뷰티 소품들은 지나가던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논에서 전개 중인 에델르는 일본 유명 뷰티 브랜드 브리지트를 포함해 화려한 네일 용품들과 아이래쉬, 뷰티용품들로 뷰티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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