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가 영화 ‘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11월20일 올레tv 측은 “하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관상’의 서비스 실시로 인해 연말 VOD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상’은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관객수 9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랭크된 작품이다.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화려한 멀티 캐스팅을 자랑할 뿐 아니라 최근엔 청룡영화상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올레tv는 올레tv에서만 볼 수 있는 ‘관상’ 배우 인터뷰 및 시사회 등 특별 영상을 무료로 준비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올레tv는 26일부턴 ‘레드: 더 레전드’를, 27일부턴 ‘깡철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영화 ‘관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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