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11월20일 영화 ‘열한시’의 VIP시사회가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시사회 속 스타들은 급격히 추워진 겨울날씨를 반영하듯이 각기 개성이 묻어나는 겨울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서는 같은 톤의 컬러 아이템을 활용한 여배우 김아중과 윤소이가 눈에 띄었다.
영화 ‘캐치미’에서 주연을 맡아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아중은 핑크를 기본으로 톤에서 조금씩 변화를 둔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하이넥 니트에 핑크컬러의 부클 카디건을 매치한 뒤 이와 같은 컬러의 스웨이드 롱부츠를 매치했다.
반면 얼마 전 교통사고로 화제를 모았던 윤소이는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때 그가 선택한 컬러는 카키. 그는 루즈한 핏의 하이넥 화이트 니트에 카무플라주 패턴의 셔츠를 레이어드했다. 스커트 역시 퀄팅 무늬가 돋보이는 카키컬러를 선택해 통일감을 준 것이 특징.
한편 11월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한시’는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주연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시간이동 스릴러를 다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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