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국민 첫 사랑’으로 연일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수지와 ‘응답하라 1994’로 비주얼 배우에서 연기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은 고아라가 같은 터틀넥을 선택했다.
앞서 고아라는 11월8일 있었던 비이커 1주년 기념행사에서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오버사이즈 블랙 터틀넥으로 걸리시함을 연출했다. 오버사이즈의 롱 터틀넥으로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싸이하이 부츠로 마무리하며 보온도 신경 쓴 모습이다.
수지는 매거진 W와 함께한 화보에서 레드 컬러의 핸드백과 함께 도도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수지는 고아라와 같은 블랙 터틀넥으로 약간 흐트러진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룩을 연출했다.
수지는 얼굴의 굴곡을 살린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스타일, 몽환적인 표정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고 고아라는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남다름’으로 승부하는 쇼핑몰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상속자들’ 박신혜 vs 크리스탈, 버건디 패션의 승자는?
▶‘상속자들’ 이민호 vs 김우빈, 여심 훔치는 1% 교복패션
▶‘포블리’ 삼천포 vs 김성균 “동일인물 맞아?”
▶‘소녀로의 회귀’ 걸리시한 여배우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