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박슬기가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전영중 사망 소식에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11월21일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어떻게 이래. 말도 안돼. 아 정말 속상하다. 미안하고. 부디 좋은 곳에서 못 다 이룬 꿈 꼭 펼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전 고인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슬기와 고 전영중은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다. 편안한 표정에서 생전 두 사람의 절친했던 사이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영중은 금일 오전 3시10분께 여의도동 국회 앞 도로에서 125cc 오토바이를 몰고 영등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해 향년 27세 나이로 사망했다. 경찰은 전영중이 헬멧을 쓰지 않고 중앙선을 넘어 달린 점을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보고 있다. (사진출처: 박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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