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으로 마돈나가 꼽혔다.
11월19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매거진 포브스는 지난해 220만 명을 운집한 월드투어와 콘서트 MD 판매 등으로 1억 2500만 달러(약 1321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마돈나가 2013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뮤지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레이디 가가가 8000만 달러(약 846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2위에 등극했다. 이어 본 조비(7900만 달러, 835억원), 토비 키스(6500만 달러, 687억원), 콜드 플레이(6400만 달러, 676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저스틴 비버와 테일러 스위프트, 엘튼 존, 비욘세, 케니 체스니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으로 마돈나가 등극하자 네티즌들은 “진짜 어마어마하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괜히 마돈나가 아니구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보니 갑자기 내가 초라해지는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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