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백설공주로 변신…왕자 강철웅과 연기 호흡 ‘기대감↑’

입력 2013-11-22 16:38  


[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11월26일 방송될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클라라가 오디션을 위해 백설 공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극중 배우 지망생인 클라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백설공주로, 2층 훈남 세입자 강철웅은 클라라의 왕자님, 막내 유라는 난쟁이로 분했다. 이들은 클라라의 연기 연습 상대가 되어 그들만의 백설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낼 계획.

특히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은 까만 생머리, 하얀 피부, 그리고 붉은 입술을 뽐낸 클라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클라라는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감출 수 없었다고.

클라라 백설공주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백설공주 변신 진짜 잘 어울려” “클라라 백설공주 분장 잘 어울리네” “클라라 백설공주 역할이라니 진짜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26일 오후 6시 방송. (사진출처: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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