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근황 공개, 레오파드 아우터로 패셔니스타 인증 “일상이 화보!”

입력 2013-11-22 19:50  


[손현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월22일 블로그에 최근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트렌디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에 블랙 컬러의 이너웨어와 레깅스, 운동화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여기에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는 안경과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든 모습은 마치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레깅스는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해 보이며 황정음의 늘씬한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해줬다.

황정음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 “뭘 입어도 예뻐~”, “비밀 끝나고 쉬는 중?”, “요새 뭐하나 했더니 셀카에 푹 빠진 듯”, “사진은 누가 찍어준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비밀’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강유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황정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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