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최근 패션매거진 ‘어반라이크’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본래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로맨틱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는 에디터의 질문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지만 아직은 모르겠다. 본래 무뚝뚝한 편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행동이 더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밝고 긍정적인 분이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분에게 더 많이 끌리는 것 같다”고 답한 후 “연애를 하게 된다면 내가 상대방을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꿈꾼다”고 전했다.
언젠가는 멜로 작품을 꼭 해 보고 싶다는 여진구는 “연기를 통해 연애 감정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만약 멜로를 하게 되면 로맨틱 코미디보다는 정통 멜로 작품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진구 실제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굉장히 다정할 것 같은데 아니었네” “여진구 실제성격, 무뚝뚝해도 좋아” “여진구 실제성격 의외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의 화보 및 인터뷰는 23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어반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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