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역배우 김새론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엄마와 얼굴을 맞댄 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김새론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많이 컸네?” “김새론 폭풍성장, 아역 성장의 바람직한 예” “김새론 폭풍성장, 엄마 미모 그대로 물려받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새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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