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11월2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 종일 미키마우스를 달고 다니는 추사랑의 깜찍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달린 포크를 사용하거나 외출할 때 미니마우스 인형을 챙겨가는 등으로 극진한 미키마우스 사랑을 보여 왔던 추사랑.
최근 미키마우스 모자를 쓴 모습에 ‘미키마우추’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구별하지 못하는 아빠 추성훈 때문에 눈물까지 터뜨렸다고. 이에 영문을 모르는 추성훈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사랑이를 달래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스러운 사랑이의 모습은 24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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