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소민이 결국 서하준의 마음을 돌린다.
11월25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31회분에서는 치료받기로 마음을 바꾸는 설설희(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암세포도 생명이란 이유로 치료를 거부해왔던 설희는 로라(전소민)에게 청혼을 받은 뒤 치료를 받는 쪽으로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본 방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돌아가신 엄마 사임당(서우림)에게 설희를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로라와 의사들 앞에서 “오늘이라도 항암제 맞을 수 있나요?”라고 묻는 로라를 환한 미소로 바라보는 설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로라와 마마(오창석)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되는 안나(김영란)와 로라가 이혼 얘기를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시금 생각하는 마마의 모습도 담겨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치료를 시작하는 설희의 모습은 25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오로라 공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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