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조카바보 면모를 보였다.
11월25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주말에는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 Last weekend with my nephew”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조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카를 품에 안은 그는 추운 날씨도 잊은 듯 얼굴 만면에 행복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써니의 조카바보 면모에 네티즌들은 “그냥 봐도 조카가 참 귀엽게 생긴 듯” “써니 조카바보 사진, 뭔가 훈훈하다” “엄마미소 유발하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12월22일 ‘SM타운 위크 걸스 제너레이션 메르헨 판타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써니 조카바보’ 사진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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