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배우 이연희가 클럽에서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12월 첫방송을 앞두고 이연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의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지닌 엘리베이터걸 캐릭터로 분한 이연희가 화끈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장면.
이연희는 촬영이 시작되자 타이트한 실루엣의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다양한 춤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비율의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이연희는 약 200명이 넘는 보조출연진 사이에서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혼신을 다해 오지영을 연기했다. 시간이 지나자 직접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여러 춤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미스코리아’를 위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다.
한편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이미숙 등이 출연하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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