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패션사업의 꿈을 갖고 있는 여성 신진디자이너들의 창업을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적극 지원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창업을 준비 중인 신진 여성 패션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제품의 디자인과 상품 유통 테스트 공간을 제공, 실전 마케팅 체험기회를 갖게 하는 창업 지원의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신진여성패션 디자이너로서 패션관련 창업 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일반인 또는 학생, 조형예술, 패션디자인, 의상, 세공 등의 예술계열 전공자 또는 패션디자인스쿨 재학 및 졸업자가 해당된다.
또한 패션 및 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고 능력 있는 일반 또는 신진디자이너도 가능하다. 단 사업자개설 5년 이상 브랜드 또는 신청일 현재 패션브랜드에서 근무 중인 디자이너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부문은 패션의류 및 가방 구두 주얼리 등 잡화부문이고 개인 또는 팀으로 구성해 지원이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하는 경우에는 5인 이내 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여성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동대문 두타 내 전시 및 홍보기회 제공하며 매장 내 작품 판매, 유통시장 현장 경험과 마켓 테스트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디자이너 창업관 참여자 중 우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 지원과 전시회 및 패션쇼 참여기회를 주고 백화점 등 대형유통망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의 특전을 준다.
한편 제출서류와 신청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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