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과거 드레스 자태 화제 “놀라운 볼륨감!”

입력 2013-11-27 16:25  


[최혜민 기자]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남장여자 차림으로 등장한 유인영의 과거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유인영이 뛰어난 무술실력의 남장 여자로 등장해 과거 모습까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13년 1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유인영이 착용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는 한쪽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놀라운 볼륨감을 과시했다. 반면 드레스 반대쪽은 노출이 없는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유인영 글래머러스한데 남장 분장이라니”, “유인영 드레스 진짜 섹시하다”, “유인영 원래 글래머러스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인영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돌궐족장 바토루 딸 연비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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