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11월27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김혜선의 어머니가 출연해 “딸이 부끄러웠던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혜선의 신인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는 “딸이 웨더자키로 활동하던 시절에 할로윈데이를 기념으로 마녀 옷을 입고 이상한 모자와 가면을 쓰고 나왔다. 누가 볼까 TV를 꺼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혜선은 “웨더자키는 일본에서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귀여운 척을 하는 것은 콘셉트라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선 흑역사 하이킥감이네” “대박. 자다가 이불 좀 찰 듯. 김혜선 흑역사 감이네” “김혜선 흑역사 귀여운 건 나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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