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청소부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아의 청소부 변신 사진은 11월29일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 ‘총리와 나’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이다. 사진 속 윤아는 두건과 청소부복 차림에 대걸레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네이비 컬러의 두건과 베이지 컬러 청소부 의상을 착용한 윤아. 칙칙하고 촌스러운 의상이지만 빛나는 그의 외모를 막을 수는 없었다. 여기에 안에 착용한 니트는 옅은 크림 컬러로 베이지 컬러의 청소부복과 묘하게 어울린다.
특히 사진 속 윤아가 경비원에게 붙잡혀 있거나 바닥에 넘어져 있는 모습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대표적인 ‘연기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윤아는 고된 촬영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역할을 소화해낸다는 평이다.
한편 청소부로 변신한 윤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처럼 사랑스러운 청소부를 봤나~”, “꽃청소부로 변신한 윤아! 이러면 내가 반할 수 밖에”, “파파라치에 이어 청소부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총리와 나’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상속자들 김우빈 ‘무스탕 스타일’ 따라잡기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나와!” 스니커즈의 무한매력
▶2013 겨울, 남성패션 ‘스타일 UP’ 아이템 살펴보기
▶파워블로거, 아이비-김나영 “대중과 소통하는 패셔니스타”
▶주말 나들이, 미세먼지 비상 “선글라스는 선택 아닌 필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