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호주 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12월2일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인의 제임스 패커 회장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헐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롬과 이혼을 발표한 직후 열애설이 난 것.
호주 3대 재벌로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 제임스 패커의 마음을 뺏은 미란다 커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방한때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국내에 2011년, 2012, 2013년 세 번 방문했는데 방한 때마다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었다.
지난해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했을 당시 가슴 부분이 노출된 듯한 아찔한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가 됐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에 가슴 부분이 스킨 컬러로 된 디자인으로 아찔하고 매혹적인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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