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숙이 인간트리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12월2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12월이에요! 아빠가 즉흥으로 만드신 인간트리! 1분도 안 돼서 떼어내야 하는 이 뜨거움. 따라 하지는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는 쑥트리와 함께 하지숙”이라고 덧붙이며 재치를 발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숙은 고깔모자를 쓴 채 트리 옆에 서서 장식 전구를 온몸에 휘감고 있다. 그는 불을 꺼놓고 전구를 켰을 때는 또 어떤 모인지도 인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지숙은 몸에 달라붙는 셔츠와 스키니진으로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강조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러한 지숙 인간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따라 해보고 싶지만 뜨겁다고 하니까 겁난다” “지숙 인간트리 변신, 아버지가 센스 있으시네” “지숙 인간트리, 완전 귀요미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지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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