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 이름처럼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스페인어로 ‘축제’라는 뜻의 피에스타는 축제같이 열정적인 음악으로 가요계의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참여한 이번 앨범은 귀에 익숙한 인디언송을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를 통해 피에스타는 ‘아무것도 몰라요’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보랏빛 배경을 뒤로한 채 이와 대비를 이루는 블랙의상으로 시크한 파티룩을 연출한 것. 이어진 개인 촬영에서는 레이스 원피스에 루즈한 모직 코트를 믹스매치하거나 크롭톱에 미니멀한 스커트로 스포티 캐주얼룩을 완성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아무것도 몰라요’로 활동 중인 피에스타는 SBS MTV ‘채널 피에스타’를 통해 예능에도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획 진행: 임수아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의상: 스타일난다
주얼리: 리치봉
가방: 폴스부띠끄
슈즈: 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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