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건강한 밥상을 위한 산수유 열매 이용법이 똑똑한 엄마들에게 화제다.
산수유 열매는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나는 붉은 열매다. 주로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는 수확이 끝나며 코르닌, 모로니사이드, 로가닌, 사포닌 등의 배당체와 유기산,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체내순환과 체력증진에 효과적이고 추운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산수유 과육은 신체수렴, 체질개선에도 용이하게 쓰인다. 특히 제철을 맞아 수확을 마친 시기인 겨울 초입에는 신선한 산수유 열매를 다양한 방법으로 맛 볼 수 있다.
# 산수유 백숙 – 산수유는 닭과 궁합이 잘 맞는 저열량, 저지방 약재다. 닭의 잡내를 없애주고 영양소 균형도 잘 맞춰주기 때문에 백숙으로 닭과 함께 백숙으로 먹는게 좋다. 이때 말린 산수유를 미지근한 물에서 불려서 황시, 인삼, 찹쌀 등과 함께 넣어준다.
# 산수유 차 – 말린 산수유를 흐르는 물에 씻어 차를 끓이는데 첫 번째 찻물은 떫은 맛이 강하다. 산수유 열매는 보통 차 잎보다 우러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불에 오래 끓이는 것보다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끄고 5~10분정도 우려내는 것이 좋다.
# 산수유 쿠키 – 산수유는 건조과정을 거치면 쉽게 물러지지 않아 베이킹에도 이용할 수 있다. 말린 산수유열매를 30분 정도 불린 뒤 물기를 제거하고 쿠키 반죽과 섞어 구우면 쫄깃한 식감이 도드라지는 쿠키가 된다.
이 밖에도 산수유열매는 다양한 요리재료로 활용되고있지만 막상 평소에는 까다로운 조리과정과 시간으로 선뜻 복용하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간편한 섭취가 가능한 보조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 (GRN)은 산수유를 주재료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한 ‘산수유 효소 인’을 선보였다. 한 포씩 소포장 돼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과립은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어 간편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수유 효소 인’안에는 산수유 열매와 4대 발효 효소 곡물인 율무, 콩, 현미, 보리도 함께 들어있어 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다. 곡물효소의 고소한 맛 때문에 한약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유산균과 비타민 첨가로 남녀노소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산수유 효소 인’은 지알엔 (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최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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