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신성록이 ‘별에서 온 그대’에 합류했다.
12월3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이휘경(박해진)의 형 이재경 역을 신성록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8월 소집해제 이후 연극 ‘클로저’ 공연과 뮤지컬 ‘카르멘’ 준비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던 신성록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그가 이번 ‘별그대’에서 연기할 이재경 역은 댄디한 외모와 브레인을 갖춘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재벌 그룹을 물려받게 될 후계자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인물이지만 반전을 가진 역할을 통해 신성록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이야기에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상속자들’의 후속으로 12월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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