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무릎팍도사’ 이후 그렇다할 예능이 없던 MBC에도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이 편성됐다.
12월4일 MBC는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연출 신정수)가 19일 목요일에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한국의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아마존의 눈물’에서 신비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와우라족의 야물루와 그 가족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에 ‘아마존의 눈물’ 방송 이후 3년 만에 재등장하는 야물루 소식에 네티즌들은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MBC 새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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