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현장이 화제다.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사는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과 성준의 밀착 대본인증샷과 4명의 주연배우들이 대본을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증샷은 본격 촬영에 앞선 배우들의 패기를 짐작케 한다.
이날 대본리딩에서는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진은 “정현정 작가와 장영우 감독의 디테일한 연기지도에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리얼한 시연으로 호흡이 착착 맞아 떨어지는 열정적인 시간이 이어졌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현장 진짜 훈훈하네요”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보기만 해도 설레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얼른 첫방 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생계 현장은 물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 우정, 그리고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을 담는다. 1월13일 첫 방송. (사진출처: JS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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