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닷새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월5일 기상청 측은 “어제(4일)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미세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중국발 스모그에 난방 등 국내 대기오염 요인이 더해지면서 미세먼지농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포천의 미세먼지농도는 시간당 최고 202마이크로그램, 경기도 구리는 20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있는 상태다. 이는 평소의 5배를 넘는 높은 농도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 겨울 최악으로 알려진 어제 미세먼지보다는 덜 할 것으로, 오후부터 미세먼지는 차츰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세먼지는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영향을 주다가 내일(6일)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미세먼지에 네티즌들은 “닷새째 미세먼지가 기승이네요” “닷새째 미세먼지 진짜 답답해요” “닷새째 미세먼지? 어제가 그렇게 심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택배 사칭 스미싱, 사이트 주소 누르는 순간 ‘개인정보 줄줄~’
▶ 수험생 집단 소송, 세계지리 8번 문제 지적… ‘정답 없음’ 주장
▶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무려 2억 4000만년 전에 형성 ‘깜짝’
▶ ‘형광비비 논란’ 입큰 공식사과 “같은 일 재발하지 않게 노력하겠다”
▶ [bnt포토] 아만다 사이프리드, 앉아만 있어도 화보같은 그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