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카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그녀의 공항패션은 시크해진 것. 11월30일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올 블랙 의상에 새카만 선글라스까지 더해져 더욱 시크하게 느껴진다.
한편 제시카의 평소 공식석상룩은 여전히 여성미의 극을 달리고 있다. 영화 ‘노브레싱’ VIP 시사회에서는 핑크빛 블라우스와 단아한 블랙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하고 메리제인 슈즈로 마무리하면서 레이디 라이크룩을 선보였다.
12월1일 있었던 팬 사인회에서는 컬러감과 소재가 독특한 원피스와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했다. 올리브 컬러의 파이톤 소재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제시카는 어떤 스타일이든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음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극과 극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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