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어린 시절 “지금이나 어릴 때나 눈매는 똑같네~”

입력 2013-12-05 18:26  


[차주희 기자] 가수 하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융드옥정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씨는 12월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갓 두 살 된 아들 하하, 아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아버지에게 기댄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릴 적 사진임에도 하얀 피부와 쌍꺼풀 없는 눈매 등 이목구비가 지금과 꼭 닮아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옥정씨가 트위터에 남긴 글에 대해 하하는 “아이고”라는 외마디 비명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어릴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쌍꺼풀 없는 눈매가 닮았다”,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김옥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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