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창조, 서울호서전문대학교 김태원 제자 된다

입력 2013-12-05 20:32   수정 2013-12-05 20:31


[최미선 인턴기자] 틴탑의 리키와 창조가 서울호서전문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다.

12월5일 호서예술전문학교 측은 그룹 틴탑의 멤버 리키, 창조가 2014 신입생으로 입학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호서예술전문학교는 국민 멘토 김태원, 무술감독 정두홍 등이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학교로 두 사람은 그들의 제자가 되는 셈이다.

지난달 7일 있었던 실기 면접에서 리키와 창조는 “아직 부족한 게 많다. 앞으로 더 많은 분야의 음악을 배우고 싶어서 지원했다” 고 지원동기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합격 통보 후에는 “빨리 친구를 만들고 싶고 한류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호서예술전문학교는 실용예술 전 분야에 걸쳐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100% 면접과 실기로만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사진출처: 호서예술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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