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tvN ‘응답하라 1994’로 국민 훈남 반열에 등극한 유연석과 헐리웃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투샷이 주목받고 있다.
엘르 코리아는 12월4일 공식 트위터에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유연석에게 기댄 채 웃고 있다. 그와 달리 유연석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평소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해 잔뜩 얼어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12월4일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보떼가 주최한 자선 디너파티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블랙컬러의 피코트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연출했다. 보랏빛이 감도는 이너웨어와 블랙컬러의 피코트가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긴장했네~”, “유연석 사복패션도 우월해”, “유연석 정말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엘르 코리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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