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2월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외출’(감독 고경아)의 19금 포스터가 화제다.
‘화려한외출’은 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한 여인과 순수한 소년의 치명적인 러브 레슨을 담아낸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배우 김선영과 변준석이 열연을 펼쳤다.
이번 영화에서 김선영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연기했고, 변준석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이에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탈의한 채 서로를 꼭 껴안으며 서로에게 푹 빠져든 남녀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과감하게 노출한 김선영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변준석의 목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여성성과 우아한 섹시미를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치명적인 19금 러브레슨을 담아낸 영화 ‘화려한외출’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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