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선정, 밀당의 고수…수상 가능할까?

입력 2013-12-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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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빅뱅 GD, 방송인 정형돈이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홀랐다.

12월5일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제작진 측은 MBC 예능에서 활약한 ‘베스트 커플’ 후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는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송지아, ‘일밤-진짜 사나이’ 류수영-박형식,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태민-손나은, 정준영-정유미, 윤한-이소연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BC ‘무한도전’에서 화제를 모은 GD 정형돈 커플. 두 사람은 ‘우결’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과, 밀고 당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또한 GD 정형돈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GD가 출연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후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라니 신기하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어떤 사람들보다 잘 어울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제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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