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공유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M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익스트림 런 이벤트에서 공유는 특별한 팬서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과 포옹을 물론 백허그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인 것.
특히 키가 작은 팬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다리를 벌리는 등 매너다리를 연출해 배려깊은 모습을 보였다.
공유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어우러져 여심을 자극했다. 공유는 이날 그레이 롱코트와 블랙 팬츠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큰키를 더욱 돋보이게하는 헤링본 코트로 그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액션 영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유 팬서비스 매너 좋네”, “코트만 입었을 뿐인데 스타일리시해”, “영화 ‘용의자’도 잘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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