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싸이의 ‘젠틀맨’이 올해의 톱10 중독성 비디오 1위로 선정됐다.
12월5일(한국시각)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는 공식홈페이지의 ‘팝 컬쳐&소셜 미디어’ 섹션에서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올해 최고의 바이럴 뮤직비디오로 선정했다.
앞서 ‘바이럴’(viral)이란 전이를 뜻하는 ‘바이러스’(virus)와 입이란 뜻의 ‘오럴’(oral)의 합성어로 ‘입소문’을 의미한다.
이어 타임지는 “벼락을 두 번 맞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라며 “한국의 싸이가 지난 4월 선보인 ‘젠틀맨’으로 자신이 레인메이커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싸이에 대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 등 다양한 기록을 경신했다. 단지 한 가지 재능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젠틀맨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젠틀맨 1위라니 축하해요” “젠틀맨 1위? 진짜 싸이 대단하다” “젠틀맨 1위 했네요. 진짜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돈스파이크 교수임용 “음악의 진정성 가르칠 것”
▶ ‘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 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 정동하 결혼, 일편단심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예비신부는 누구?
▶ [bnt포토] 에프엑스 빅토리아, 노출도 우아하고 시크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