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초겨울 메마른 피부에 물을 주다

입력 2013-12-06 19:41  


[최혜민 기자] 연말 시상식이나 제작 발표회를 찾은 여배우들은 겨울에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한다.

그들이 빛나는 데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촉촉한 피부도 빼놓을 수 없다. 예쁜 외모를 갖추었으나 하얗게 일어난 각질이 눈에 띈다면 아름다워 보일 수 없는 법.

여배우들의 겨울철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을 배우고 피부에 보습감을 더해주도록 하자. 또한 스타들의 잇 뷰티리스트를 살펴봤다.


Tip 1. 수분과 오일이 함유된 미스트 수시로 뿌려주기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보습력이 우수한 수분크림과 미스트 등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평소 미스트를 지니면서 건조할 때마다 뿌려주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수분공급의 팁이다.

건성피부 타입이라면 오일이 함유된 미스트를 뿌려주거나 얼굴 곳곳에 수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안개 분사형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무작정 많은 양을 분사하기 보다 전체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뿌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피부타입이 건조한 편이라면 페이스오일 한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킨케어 맨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습막을 형성하면 오래도록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

Tip 2. 수분크림 제대로 활용하기

또한 보습력이 우수한 수분크림을 찾으면 보습은 99% 해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토니모리에서는 지속력이 우수한 100시간 크림을 출시해 뷰티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수분크림이야말로 잇뷰티템일 것.

수분크림만 꼼꼼하게 발라도 한겨울까지 보습은 걱정 없다. 여러 번 덧발라주거나 자기 전 꼼꼼하게 수분을 공급하면 촉촉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또한 피부타입이 건조한 편이라면 수분크림으로 자기 전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거나 오일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이중 보습막을 형성해 다음날까지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 여배우, 수분충전 잇아이템은?


01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100시간 크림’/ 02 베네피트 ‘토탈 모이스처 페이셜 크림’/ 03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3.0’/ 04 토니모리 ‘이슬내린 안개꽃비 미스트’/ 05 키엘 ‘2013 울트라 훼이셜 수분크림’
(사진출처: 토니모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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