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하지원의 친언니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5일 하지원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브라더 앤드 시스터(Brother and sister)”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하지원의 남동생이자 배우인 전태수와 그의 친언니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현재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촬영이 한창인 전태수는 극 중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살짝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하지원 친언니는 두꺼운 점퍼에 털모자 그리고 뿔테 안경으로 많이 얼굴을 가리고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그러나 살짝 공개된 그의 얼굴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하지원 친언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입증했네” “하지원 친언니도 바로 연예인 해도 되겠다” “하지원 친언니, 묘하게 닮은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하지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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