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지나미에서 동양의 우아함과 서양의 화려함을 조화롭게 담아낸 2013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기존의 가온 토트백에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가미한 것.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가온 토트백은 직선과 곡선을 넘나드는 유려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나미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가온 토트-엔비어스 레이디는 이태리 리얼 파이톤 소재를 사용해 극적인 화려함을 연출한 것이 특징. 지나미만의 고급스러운 컬러와 화려한 패턴이 연말 파티시즌 코디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심플함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가온 토트-프레쉬 라스베리도 함께 출시했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산뜻한 레드 컬러에 이태리산 최고급 소가죽을 도자기 굽듯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는 신소재 공법을 사용했으며 악어 엠보싱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지나미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곡선이 가진 유려함을 표현해낸 가온 토트백은 인체에 가장 조화로운 라인”이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에서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고급스럽고 특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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