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미연의 착한 손이 화제다.
12월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꽃누나들과 짐꾼 이승기의 터키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막내 이미연은 윤여정, 김자옥 그리고 짐꾼 이승기를 살뜰히 챙기며 착한 손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예레바탄 지하궁전을 관람하기 위해 식당을 나서던 중 물건 정리를 하고 있던 점원을 도와주거나, 홀로 답사에 나선 이승기의 등을 토닥여주는 등으로 배려 넘치는 손을 보였다.
또한 쌀쌀한 날씨에 윤여정이 추워할까 싶어 자신의 스카프를 벗어주거나, 종일 걸어 다녀 피곤해하는 김자옥의 다리를 말없이 주물러주며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미연 착한 손 본능에 네티즌들은 “예쁜데 착하기까지… 진짜 매력적인 듯” “이미연 착한 손에 인간미 느껴지더라” “이미연 착한 손, 최고! 매회 반하는 것 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연 착한 손’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돈스파이크 교수임용 “음악의 진정성 가르칠 것”
▶ ‘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 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 정동하 결혼, 일편단심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예비신부는 누구?
▶ [bnt포토] 에프엑스 빅토리아, 노출도 우아하고 시크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