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편지 “천하의 패륜녀…너 같은 딸 낳아라” 충격

입력 2013-12-09 08:19  


[연예팀]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욕설 편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월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인 ‘콩한자루’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편지가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X”라며 장윤정을 비난했다.

이어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편지를 남겼다.

또한 육흥복 씨는 “네가 녹화하는 장소에도 가고 세상이 너에게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 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라는 말로 분노를 드러냈다.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엄마 편지? 저주에 가깝네요” “장윤정 임신 했는데 안 됐다. 장윤정 엄마 편지 보면 진짜 힘들 듯” “장윤정 엄마 편지?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편지까지 써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모친 육흥복 씨는 과거 재산관리 등의 문제로 갈등이 깊어져, 서로를 비난하고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응사’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