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욕설 편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월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인 ‘콩한자루’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편지가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X”라며 장윤정을 비난했다.
이어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편지를 남겼다.
또한 육흥복 씨는 “네가 녹화하는 장소에도 가고 세상이 너에게 등을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젠 안 참는다. 사악한 너네 알량한 무리들이 무릎 꿇을 때 까지 같이하고 함께 하자”라는 말로 분노를 드러냈다.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엄마 편지? 저주에 가깝네요” “장윤정 임신 했는데 안 됐다. 장윤정 엄마 편지 보면 진짜 힘들 듯” “장윤정 엄마 편지?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편지까지 써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모친 육흥복 씨는 과거 재산관리 등의 문제로 갈등이 깊어져, 서로를 비난하고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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