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카카오톡 게임 ‘달려라 총잡이’의 음성 지원으로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크로스 측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의 사운드 작업에 방송인 유병권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유병권의 목소리가 적용된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는 12월9일 1.5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됐다.
인크로스 관계자는 “유병권의 김수미 성대모사로 게임의 재미 요소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더불어 게임 유저와의 친숙함을 높이고자 음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총잡이는 업데이트 후 유병권의 걸쭉하고도 간드러지는 김수미 성대모사가 게임과 잘 어우러져 게임 플레이 외의 색다른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유병원의 달려라 총잡이 음성 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병권, 목소리로 게임까지 접수하나”, “달려라 총잡이, 한번 해 봐야겠다”, “김수미 목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김수미랑 게임하는 기분”이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인크로스는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네이버 앱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12월23일까지 걸그룹 피에스타 싸인CD 증정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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