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현영이 출연제한 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MB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통해 불법도박혐의 김용만, 프로포폴 투약혐의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출연 제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영 측은 “이번 출연제한 처분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처럼 출연제한심의위원회에서 연예인 출연금지가 결정될 경우, 향후 MBC 프로그램에서는 이들 출연이 전면 금지된다. 출연제한을 풀기 위해서는 이 제한을 해지하는 위원회를 다시 열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약식 기소됐다.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프로포폴을 42회에 걸쳐 투약 받았지만 이후 일절 투약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이 참작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윤정 엄마 편지 “천하의 패륜녀…너 같은 딸 낳아라” 충격
▶ GD 귀요미 플레이어, 정형돈 앞에서 애교 폭발 “귀엽지용~”
▶ 지아 영어실력에 송종국 굴욕…“지아가 아빠 통역사네” 폭소
▶ 김보연 “전 남편 전노민과 결혼생활이 가장 행복…후회 없어”
▶ ‘오로라 공주’ 전소민 오열, 떡대 하차에 “네가 있어 행복했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