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대세 드라마 SBS ‘상속자들’의 시청률 고공 행진이 뜨거운 가운데 도도하고 럭셔리한 유라헬 역의 김지원의 패션 또한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김지원은 제국고의 패리스힐튼으로 불리며 한국의 의류업계에 한 획을 그은 RS 인터네셔널의 상속녀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신상으로 카리스마와 도도함을 뽐내고 있다.
18회 방송분에서 김지원은 극중 최영도 역인 김우빈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지원은 라운드형 숏재킷과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김지원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여준 김지원의 미니 숄더백은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됐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블랙 미니 숄더로 노란색 스터드가 룩의 포인트를 주고 있어 작지만 큰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지원의 미니백은 폴스부띠끄의 EVIE 블랙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의 미니 숄더백은 러블리 무드나 캐주얼한 룩에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화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시즌 트렌드 ‘체크’를 입은 여배우의 잇 백 스타일링
▶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
▶영화 ‘결혼전야’ 메리지블루 빠진 커플들의 결혼 예물은?
▶“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
▶“내일 뭐 입지?” 트렌디한 커리어우먼의 겨울 오피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