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맘마미아’에서 레이디제인이 똑 소리 나는 면모를 과시했다.
12월10일 KBS2 ‘맘마미아’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이 ‘백화점 홈페이지에 글 올린 사연’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레이디 제인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로서의 정확한 권리를 주장하는 현명한 면모를 드러냈다.
녹화 도중 그는 백화점 관련 일화를 털어놓으며 “백화점에서 산 옷이 불량이었지만 택을 제거 했다는 이유로 교환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할 수 없어 백화점에 직접 글을 올렸고 결국 직원의 사과와 함께 옷을 교환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옆에서 묵묵히 듣고 있던 레이디 제인의 어머니는 “나보다 시시비비를 잘 가린다”고 덧붙여 레이디 제인을 추켜세웠다는 후문.
한편 레이디 제인의 사연이 공개되는 KBS2 ‘맘마미아’는 ‘내 딸이 나보다 낫다 vs 내가 딸보다 낫다’ 는 주제로 오는 1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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