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틴탑이 일본 K-POP 최초로 정식 데뷔 없이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틴탑은 2014년 2월 나고야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투어에 나선다. 이처럼 일본 정식 데뷔 없이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국내 데뷔와 함께 형성된 일본 팬클럽을 기반해 1만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을 할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특히 틴탑은 매 공연마다 티켓 매진을 기록, 현지 관계자 및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장한 것이 아레나 투어에 큰 힘을 기여했다는 반응이다.
12월10일 아레나 투어 기자회견에서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데뷔 때부터 일본에서 탄탄하게 팬 층을 넓혀가며 인정받아왔다”며 “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오고 있는 만큼 아레나 투어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틴탑은 현재 나고야, 삿포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5개 도시에서 ‘틴탑 제프투어 2013-플라이하이’(TEEN TOP ZEPP TOUR 2013-Fly High) 공연 중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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