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의 영양과 풍미, 파우치에 담았다

입력 2013-12-10 17:59  


[라이프팀] 진한 풍미와 달콤한 맛으로 단호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단한 육질과 당도가 높은 단호박은 달콤하고 쉽게 물러지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아 다양한 요리재료로 활용된다. 늙은 호박과 애호박보다 풍미가 진해 다른 식재료의 식감과 맛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100g당 60Kcal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호박은 꼭지부분을 뚜껑모양으로 잘라내고 속을 파내 식기처럼 이용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도 풍미가 좋다. 또한 노란 색감은 요리의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줘 양식, 한식, 제과, 제빵 등 폭넓게 이용된다. 단호박과 같은 옐로우 푸드는 베타카로틴, 비타민이 다양한 작용을 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열처리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 풋내가 심하고 단단해 손질이 어려워 편리함과는 먼 식품이라는 단점도 있다. 이로 인해 단호박을 원재료로 편리한 섭취가 가능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호박의 장점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적은 준비 시간으로 섭취가 가능한 단호박 제품 ‘단호박 통알곡 한끼’를 선보이고 있다. 단호박 선식은 물이나 우유에 타서 바로 섭취 하므로 1~2분 내외에 완성된다. 또한 800g의 벌크와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으로 제작되어 어디서나 단호박 선식을 먹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호박 통알곡 한끼’는 제조공정에서 포도당을 첨가해 섭취 시 타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도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견과류, 현미, 흑미, 검정깨 플레이크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고소함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선식의 맛을 한 층 높여준다. 청국장 분말과 하수오, 양배추, 케일 등의 건강식품을 30%이상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영양소 섭취도 가능하다.

선식의 간편함과 휴대성, 단호박의 영양과 풍미를 느낄수 있는 ‘통알곡 한끼’는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할인 이벤트, 주문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지알엔(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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