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카셰어링 전문업체 쏘카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비스 이용과 연계한 친환경 양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서비스 이용 쿠폰을 사용하면 2014년에 사용할 수 있는 동일한 조건을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사용한 쿠폰 개수만큼 옥수수 섬유(PLA)로 만든 친환경 양말을 제작, 지역사회의 양로원 및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soc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등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시 이상의 성인이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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