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예체능’ 이혜정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12월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타무라 히로시 등이 소속된 일본 ‘슬램덩크’ 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멤버들은 공항에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는 이정진이 “국가대표처럼 정장을 입어보자”는 제안에서 비롯된 것.
이에 ‘예체능’ 농구팀인 배우 이정진, 서지석, 김혁, 모델 이혜정, 방송인 강호동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공항을 방문했다.
이혜정은 모델다운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검정색 정장에 빨간색 구두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혜정은 당당한 워킹으로 순식간에 공항을 런웨이로 탈바꿈,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혜정 공항패션 진짜 남달라” “예체능 이혜정 공항이 런웨이로 변하는 순간” “예체능 이혜정 공항패션 진짜 센스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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